이전에 쓰던 아로마램프는 도자기 제품이라,
세척하다가 떨어뜨려서 깨뜨린 어이없는 아픔이 있었기에
돌을 조각하여 만든 아로마 램프에 관심이 생겨서 구매했습니다.
(그렇다고 막 떨어뜨리진 않아요;;)
무엇보다 본체와 오일부가 분리되어 세척시 윗 부분만 떼어서 할 수 있는 것이 좋은 것 같구요,
돌 자체의 무늬에, 조각 무늬가 어우러져서 너무 예쁘네요.
저녁 때 불을 끄고 아로마램프만 켜면 그것대로 매력이 있구요.
가격대가 좀 있어서 고민했지만 잘 산 것 같아요. :)